[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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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 미국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차이니즈맨시어터에서 열린 미국프리미어 '엑스맨 탄생:울버린' 시사회에서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휴 잭맨을 비롯한 전 출연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30일 "다니엘 헤니가 미국 유명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현지 언론에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말했다.
'엑스맨 탄생:울버린'은 울버린의 과거를 그린 프리퀼 작품으로 울버린이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 사연을 중심으로 폭력적이면서 로맨틱한 과거를 그렸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악역 에이전트 제로 역을 맡아 초반 약 30분간 영화를 이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초반부 운석 파편을 찾으러 가는 임무에서 제일 먼저 능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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