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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존 조, 11일 내한…“한국팬 만나고 싶어요”

MOON성元 2009. 5. 7. 14:25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미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37. 본명 조요한)가 2년 만에 고국을 다시 찾는다.

존 조는 오는 11일 SF블록버스터 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감독 J.J.에이브람스, Star Trek)을 들고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존 조는 당초 지난달 9일 J.J.에이브람스 감독과 함께 내한하려 했으나 일정상의 문제로 취소됐다 “한국 팬들을 만나 뵙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이번 내한을 확정했다.

더욱이 존 조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 중 한 명인 ‘술루’역을 맡았지만 주연인 크리스 파인 등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영화 속 비중이 컸다. 자신의 첫 주연급 작품을 들고 고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을 최종 결정한 것.

존 조는 그동안 영화 ‘아메리칸 파이’와 ‘해롤드와 쿠마’로 얼굴을 알렸으며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지 선정 ‘섹시한 남자 50인’에 선정됐다. 존 조는 앞서 200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었다.

에이브람스 감독은 존 조에 대해 “열정적이고 똑똑하며 강한 배우다”고 극찬했다. 존 조의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숫자의 마니아를 갖고 있는 TV 시리즈 '스타트렉'의 프리퀄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물이다. 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개봉했다.

[오는 11일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들고 고국을 찾는 한국계 배우 존 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