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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일본 호러 영화 '주온'이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화 '주온-원혼의 부활'이 오는 7월 9일 국내 개봉한다.
1999년 제작돼 일본과 아시아를 강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한 '주온'이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비디오판의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 '주온' 1, 2편과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젼 '그루지' 1,2편으로 제작, 전 세계적으로 4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가장 유명한 공포 영화 시리즈로 자리매김 했다.
탄생 1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프로젝트 '주온-원혼의 부활'은 시리즈의 창시자 시미즈 다카시 감독과 제작자 이치세 타카가 재결합해 기대를 모은다.
일가족 살인사건 피해자의 저주와 세상의 빛조차 보지 못하고 죽어간 소녀의 원혼을 그리는 '주온–원혼의 부활'은 7월 9일 여름 극장가를 찾아온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