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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북미 박스오피스 1위

MOON성元 2009. 8. 31. 13:14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10월 1일 국내 개봉을 앞둔 공포 액션스릴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개봉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833만 5000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전 시리즈보다 약 1000만 달러나 많은 수익으로 시리즈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이다.

특히 지난 주 1위를 기록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의 '바스터스: 거친 녀석들'을 제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터 잭슨이 제작한 '디스트릭트9', 이안 감독의 '테이킹 우드스탁' 등 화제작을 줄줄이 밀어낸 저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의 이와 같은 흥행은 1편의 비행기 사고, 2편의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 3편의 롤러코스터 사고에 이어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위험한 스포츠인 자동차 레이싱 경주로 업그레이드된 극한의 속도감과 무한한 스릴 덕분으로 분석된다.

또한 초고화질의 3D카메라로 촬영되어 공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 것도 인기의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자동차 레이싱 경주에서 시작된 죽음의 전조, 결코 끝나지 않은 운명과의 대결을 그린 공포 액션스릴러.

'데스티네이션2'의 메가폰을 잡았던 데이빗 R. 엘리스 감독과 '데스티네이션2' '나비효과'의 각본을 쓴 에릭 브레스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CSI 마이애미' '사라코너 연대기' '몽크' 등의 인기 TV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신선함을 더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