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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웅' 브루스 윌리스, 인류 구하려 3년 만에 돌아왔다

MOON성元 2009. 9. 11. 11:15



<조이뉴스24>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3년 만에 새 블록버스터로 돌아온다.

'액션 영웅' 브루스 윌리스는 오는 10월 1일 개봉되는 SF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에서 주인공 그리어 역을 맡아 영화 '다이 하드4' 이후 3년 만에 인류를 최악의 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나선다.

'써로게이트'를 통해 다시금 액션 블록버스터의 영웅으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는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액션 연기와 인간과 써로게이트(대리로봇)를 오가는 차별된 캐릭터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써로게이트'는 근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해 발명한 안전성 100%의 대리로봇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브루스 윌리스는 극중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 미문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전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 무기의 존재를 발견하고 이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그리어를 연기한다.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