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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투' 선우, '지구에서 사는 법'서 냉혈한 킬러 변신

MOON성元 2009. 9. 18. 14:30

▲ 영화 '지구에서 사는 법'의 선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1990년대 초 인기 남성듀오 미스터 투 출신 선우가 영화에서 냉혈한 킬러로 변신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선우는 오는 24일 개봉될 영화 ‘지구에서 사는 법’(감독 안슬기, 제작 씨알필름, 인디스토리)에서 비밀정부요원 한실장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선우가 속해있던 미스터 투는 1993년 발표한 1집 ‘하얀 겨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가수 시절과 전혀 딴판이다. 선우가 연기하는 한실장은 모든 갈등의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로 카리스마 있는 냉혈한이다.

선우는 “신선한 시나리오와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에 강한 매력을 느껴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선우는 미스터 투 해체 이후 작곡가, 라디오 DJ, 바 운영, 일반회사 샐러리맨까지 다양한 직업을 거치다 연기자로 돌아왔다.

선우는 2003년 뮤지컬 ‘빠담빠담빠담’의 이브몽땅 역으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영화 ‘귀여워’, ‘예의 없는 것들’, ‘복면달호’,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 출연했다. 현재 상영 중인 ‘이태원 살인사건’에서는 김형사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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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cow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