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청담보살' 흥행 1위, '굿모닝 프레지던트' 독주 저지

MOON성元 2009. 11. 12. 16:36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박예진 임창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청담보살'이 독주하던 장동건 이순재 주연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제치고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9%)의 집계에 따르면 '청담보살'은 개봉 첫 날인 11일 전국 376개 스크린에서 10만 224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2위인 '굿모닝 프레지던트'(3만 2081명)의 3배가 훌쩍 넘는 압도적인 1위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3주 연속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앞섰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래 20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놓쳐본 적이 없어 '청담보살'의 선전이 돋보인다.

'청담보살'은 12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와 맞대결이 불가피해 11월 둘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사진 = 영화 '청담보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