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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반두비'와 '나무없는 산'이 프랑스 낭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19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김소영 감독의 '나무없는 산'과 신동일 감독의 '반두비'가 24일 개막하는 제31회 낭트 3대륙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경쟁부문에는 '나무없는 산'과 '반두비'를 포함해 총 12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이와 함께 디지털로 복원돼 올해 칸 영화제 클래식 부문에 상영됐던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이 특별상영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