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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슬픈 돌고래의 진실' 재상영

MOON성元 2010. 1. 7. 18:29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지난해 10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이 7일부터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에서 재상영한다.

스폰지하우스는 이날 "최근까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상영했지만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관객들의 요청이 이어져 재상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루이 시호요스 감독의 이 다큐는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돌고래 사냥과 이를 막기 위한 '오션스 일레븐'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와 핫독스 다큐멘터리영화제, 시드니 영화제 등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eoyy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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