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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고향 광주에 오니 ‘싱글벙글~’

MOON성元 2010. 8. 6. 13:00
[광주(전남)=뉴스엔 안성후 기자]

'고사2 보고, 티아라도 보자.'

티아라 지연, 황정음 김수로 윤시윤 주연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 무대인사에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동참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고사2'는 8월4일 개봉 8일만에 전국관객 70만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공포영화로서는 2년 만에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 공포영화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 같은 '고사2' 흥행 뒤에는 보이지 않은 티아라의 인기가 있다. 티아라 멤버들은 지연의 스크린 데뷔작 '고사2' 홍보를 위해 첫 주 전국 극장가를 돌며 무대인사 강행군을 펼쳤다. 영화 흥행에 힘입어 여주인공 박지연과 황정음 김수로 윤시윤 박은빈 최아진 여민주 정지아 손호준 등을 비롯해 티아라 소연 큐리 효민 보람 등이 전국 주요 극장을 돌며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8월 5일 오후 전라도 일대 극장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 지연과 티아라 소연, 은정, 큐리, 효민, 배우 손호준 정지아 등이 참석,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티아라는 7월28일 개봉날부터 '고사2' 무대 인사에 나섰다. 티아라의 무대 인사에 "티아라 보자"는 팬들이 극장에 몰리면서 전국 극장에는 매진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당초 첫주에만 예상했던 티아라 무대 인사가 2주차에도 계속되고 있다. 티아라 지연을 비롯해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 등은 4일까지 100회 가까운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들이 무대인사를 진행한 극장의 경우 100% 가깝게 거의 모든 극장에서 좌석이 매진되는 등 티아라의 인기를 확인케 했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가 8월4일까지 전국을 돌며 100회 정도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에서 2만여명의 팬들과 직접 만났다. 이들이 극장과 무대인사를 위해 이동하면서 거리에서 수많은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티아라 멤버들이 전국 극장을 돌며 무대인사를 통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청주의 경우 도심에서 이동하는 중 팬 수천명이 몰려 일대 교통이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티아라의 무대 인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사2'를 상영 중인 지방 극장에서 티아라의 무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티아라는 8월5일 전주와 광주 지역, 6일 대구와 구미 지역, 7일과 8일 부산 경남 일대 지역을 돌펴 무대인사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사 관계자는 "티아라 보람과 효민, 큐리 등 멤버들은 각자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멤버 지연을 위해 '고사2' 무대 인사를 돌고 있다. 티아라 멤버들의 무대 인사에 힘입어 극장가에는 10대 남자팬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티아라 무대 인사가 진행되는 곳은 일찌감치 매진사례를 보이고 있다"고 티아라의 인기를 전했다.

한편 '고사2' 배급사 N.E.W 측은 "5일 현재 전국관객 73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번 주말 1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고사2'는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한 '고사'의 속편.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렸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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