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시네마, ‘상상톡톡',
<혜화,동>,’민용근과 여배우들’
-2.18(금)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려!
-‘감상의 깊이를 확장하는 조금 더 특별한 시간’ 상상톡톡,
2011년 독립영화 최고의 기대작 <혜화,동>의 감독 민용근, 배우 유다인과
대한민국 독립영화 대표 여배우 <고갈>의 장리우의 만남
감상의 깊이를 확장하는 조금 더 특별한 시간, 상상마당 시네마의 월간 고정 프로그램 ‘상상톡톡’이 정성일 감독과 은희경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카페 느와르: 영화야! 소년, 소녀들을 위로해줘>에 이어 <혜화,동: 민용근과 여배우들>로 관객들을 만난다.
‘민용근과 여배우들’! <혜화,동>의 감성 감독 ‘민용근’의 뮤즈,
‘장리우’와 ‘유다인’을 만난다!
201년 부산국제영화제와 2010년 서울독립영화제를 휩쓸며 2011년 독립영화 최고의 기대작이자 웰메이드 감성 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혜화,동>을 더욱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화제다.
지난 2010년 8월, <씨네21> 김혜리 기자와 <불신지옥>의 이용주 감독이 함께한 <투 아이즈>를 시작으로 <토일렛>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과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의 김동영 작가의 만남, 문학 팬과 영화 팬을 모두 설레게 만든 <카페 느와르>의 정성일 감독과 <소년을 위로해줘>의 은희경 작가의 ‘필사의 만남’을 통해 기존의 GV와는 또 다른 신선한 대화의 즐거움을 선사했던 상상마당 시네마의 브랜드‘상상톡톡 ‘.
감상의 깊이를 확장하는 조금 더 특별한 시간’으로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상상톡톡’이 2월 프로그램으로 영화 <혜화,동>을 선정, ‘민용근과 여배우들’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2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되는 2월의 상상톡톡은 2011년 새로운 감성 디렉터의 등장으로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민용근 감독과 그의 뮤즈들인 ‘장리우’, ‘유다인’과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민용근 감독 유다인 장리우
<도둑 소년>을 비롯한 단편 작업들과 <혜화,동>을 통해 배우의 감정 연기를 백 퍼센트 이끌어내는 섬세한 디렉팅으로 호평을 받았던 민용근 감독과 <혜화,동>의 여주인공 ‘혜화’역을 통해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여배우 유다인, 그리고 민용근 감독의 단편 <열병>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대한민국 독립 영화의 대표 여배우 장리우(<고갈>,<원 나잇 스탠드>,<방독피>)가 함께 하는 2월의 상상톡톡은 쉽게 만나기 힘들었던 독립 영화의 대표 여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혜화,동>의 개봉주인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상영되는 <혜화,동>의 티켓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상상톡톡’은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비롯, 맥스무비, 인터파크,예스24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티켓: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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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취재에 대한 문의는 : 02)3141-7039/010-4440-0513 KT&G 상상마당 시네마 진명현 프로그래머 앞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