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어울리거 같지 않은 두 사람, 스티브 카렐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지구종말 21일을 앞두고 엮어가는 이야기! 약간 로맨틱하면서도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비장함까지......골고루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영화!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되어서 짜증이 많이 나는 요즈음에 봐도, 약간의 생각할 거리와 웃음을 안겨주어서 그나름의 재미가 있었던듯!
다시 한번 삶의 소중함과 진실한 마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작지만 아름다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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