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울한 주말을 보내다 또다시 찾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셀린디온 공연의 여운이 다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마주한 그녀들은, 정말 노래 잘했습니다!
셀린과 나란히 서서 노래해도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장애우를 돕는다는 취지도 포함된 이번 공연은, 장애아의 아버지이기도 한 이상우가 기획한 공연이더라구요....이상우도 직접 무대에 나와 인사하고 좋은 공연에 좋은 취지.....앞으로는 좀 더 이런 공연에 많이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이번 한 주도 또 시작이네요.......기운내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