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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결혼하다 - 알게 뭐람.... 문제아 동생이 더 눈에 띄는걸 ^^
MOON성元
2009. 3. 5. 15:53
단지 눈망울 큰 외모로만 승부하는 여배우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다양한 영화에서 보여주는 멋진 배우 앤 해서웨이!
그녀가 망가지지만 더욱 사랑스럽고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독특한 영화!
결혼식 준비와 결혼식 장면들, 그리고 다양하고 멋진 노래들을 만날 수 있다는 데에 만족할 만한 영화!
오랫만에 볼 수 있어 반가웠던 멋진 배우 데브라 윙거! 여전히 이쁘구랴...
수많은 문제로 똘똥 뭉친 동생이 결혼식 전날에 나타난게 그저 못마땅한 언니, 레이첼!
많은 사고와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엔 서로를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는 게 가족이란 걸 깨달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