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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해외 진출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배우' 1위
MOON성元
2009. 5. 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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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배우 전지현이 해외에서 제작된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 중에서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배우 1위에 꼽혔다.
최근 영화 ‘블러드’ 측에서 <해외에서 제작된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 중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배우>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총 1626명이 참여했다.
전지현은 739명(45.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런드리 워리어’의 장동건은 348명(21.4%)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다.
‘닌자 어쎄씬’의 비는 198명(12.2%)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으며, ‘지 아이 조’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이병헌은 169명(10.4%)의 지지를 받아 4위에 올랐다. 최근 칸에서 주목을 받은 영화 ‘공기인형’의 배두나는 172명(10.6%)의 지리를 받아 5위에 자리했다.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블러드’는 전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개봉을 한다. 일본에서는 5월 29일 250개에서 300개의 상영관에서 개봉을 한다. 홍콩에서는 6월 4일, 싱가포르 대만에서는 6월 11일, 아일랜드 태국은 6월 12일, 프랑스에서는 6월 17일, 영국에서는 6월 19일, 미국에서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crystal@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