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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3만 돌파, 입소문 계속 된다

MOON성元 2009. 6. 4. 10:39


[OSEN=조경이 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3만 관객을 돌파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2일까지 총 3만 4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목요일부터 4주차 상영에 들어가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25개의 개봉관이라는 많지 않은 숫자의 극장에서 3만이라는 관객을 모으며 홍상수 감독의 힘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한 관계자는 “재미있는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홍상수표 유머의 참 맛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져나가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영화의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관객들의 쉴 새 없는 웃음이 터져 나온다”고 밝혔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구경남이라는 한 예술 영화 감독의 이야기를 담는다. 구경남은 제천과 제주에서 비슷하지만 알고 보면 다른 면이 많은 두 가지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해변의 여인’ 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한 김태우는 이번 영화에서 예술영화 감독 구경남으로 분해 다시 없을 최고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한 김태우 고현정 엄지원 하정우 정유미 공형진 유준상 등 내로라하는 주연급 배우들은 노 개런티로 출연해 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crystal@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