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선수, '킹콩을 들다' 특별시사회 참석

<조이뉴스24>

역도 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역도 소재 영화 '킹콩을 들다' 시사회에 참석한다.

장미란 선수는 26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CGV에서 열리는 '킹콩을 들다'의 특별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1월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를 기념한 자리로 장미란 선수 외에도 사재혁, 윤진희 등 역도 스타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이다.

'킹콩을 들다'는 시골 여자중학교의 역도부 코치가 된 비운의 메달리스트(이범수 분)와 소녀 역사들의 감동스토리로 비인기종목인 역도선수들의 애환과 설움을 담아냈다.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김현철 기자 fluxus19@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