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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비밀결혼 시인…"아들 갖고 싶었다"
MOON성元
2009. 8. 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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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홍콩의 톱스타 유덕화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리첸과 비밀결혼 한 사실을 털어놨다.
유덕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뒤늦은 고백'이란 글을 올려 "아들을 얻기 위해 결혼했다"며 홍콩 법률은 결혼 신고를 한 부부만 인공수정을 허락해 오랜 고민 끝에 주리첸과 미국에서 결혼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유덕화는 "결혼사실을 알릴 경우 주리첸이 온갖 언론에 시달릴 것이 뻔해 비밀리에 처리했다"며 "일이 잘 진행되 아이가 생기면 모두에게 알릴 계획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일이 더 복잡해졌다"고 심경을 토로 한 뒤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1961년생인 유덕화는 지난 1986년 지인의 소개로 6세 연하의 주리첸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주리첸은 말레이지아 미인대회 입상자 출신이지만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일반인이다.
한편, 중국 언론들은 지난 2년간 유덕화와 주리첸의 결혼설을 보도해왔고 유덕화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지난 29일 대만의 한 매체가 미국 라스베가스 결혼 등록소로부터 유덕화와 주리첸이 2008년 6월23일 결혼한 사실을 확인 보도하자 유덕화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시인했다.
김용운 (lu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