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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한 남자와 두 여자' 파격 화보 눈길

MOON성元 2009. 9. 29. 16:45


옴니버스 영화 '사이' 중 '떠나야 할 시간' 개봉 앞둬

[노컷뉴스 영화팀 황성운 기자] 스크린 컴백을 앞둔 배우 황수정이 첫 화보를 공개했다.

단아하고 차분한 매력을 그간 선보여왔던 황수정은 '시네마'를 주제로 한 누메로코리아 10월호 화보에서 데뷔 이래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변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여자와 한 남자와의 사랑을 강렬하고 탐욕스럽게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 황수정은 매 컷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황수정은 최근 옴니버스 영화 '사이' 중 어일선 감독이 연출한 '떠나야 할 시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jabongdo@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