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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 이범수 도쿄영화제 간다

MOON성元 2009. 10. 12. 17:30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배우 이범수가 영화 '킹콩을 들다'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범수는 17-25일 열리는 제22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바람' 부문에 공식 출품된 영화 '킹콩을 들다'로, 21일과 24일 도쿄의 토호시네마즈롯폰기힐즈에서 열리는 상영회에 박건용 감독과 함께 참석한다.

영화 '태양은 없다'와 드라마 '온 에어' 등 작품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을 선보인 이범수는 올해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킹콩을 들다' 흥행에 이어 또 다른 출연작인 '정승필 실종사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ounworl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