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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옹, 체외수정 임신했다 유산 아픔”
MOON성元
2009. 11. 12. 15:34
이동현기자 offramp@munhwa.com |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옹이 유산의 아픔을 겪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로이터 통신은 캐나다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지난 8월 체외수정으로 간신히 임신에 성공했던 디옹이 안타깝게 유산했으며, 현재는 안정된 상태에서 새로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디옹의 남편인 르네 안젤릴은 인터뷰에서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인공수정을 다시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8살난 외아들 르네 샤를르를 두고 있다. 디옹은 8년 동안 냉동보관해온 자신의 난자를 이용,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했었다. 이동현기자 offramp@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2009-11-12 |
출처 : 문화일보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