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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박쥐,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 수상 ‘영예’

MOON성元 2010. 3. 8. 18:45

유하 감독 '쌍화점'과 박찬욱 감독 '박쥐'가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인 판타스포르투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박쥐'가 6일(현지시간) 폐막한 제30회 판타스포르투영화제에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쌍화점'은 이 부문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르투갈 오포르토에서 열리는 판타스포르투영화제는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지영화제,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등과 함께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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