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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비앙카, '조지와 봉식'으로 스크린 데뷔
MOON성元
2010. 3. 19. 18:3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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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사진=KBS |
19일 '조지와 봉식' 제작사 메가픽처스제이씨에 따르면 비앙카는 '조지와 봉식'에서 질투의 화신 허슬기 역으로 출연한다.
허슬기는 서울 홍대 인근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여자로 자신보다 예쁘거나 인기가 많은 누군가가 나타나면 어딘가로 끌고 가 다음날부터 얼씬도 못하게 만드는 귀여운 악녀다.
'조지와 봉식'은 정준호, 신현준 등이 출연한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LA경찰이 된 조지(정준호 분)와 한국 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