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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크루즈 메카로
MOON성元
2010. 3. 23. 08:08
- 2010년 03월 22일(월) 20:25
(앵커)
부산이 동북아 크루즈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이색적인 크루즈선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아자마라 궤스트호인데 탑승객 전원이 동성애자였습니다.
장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부산을 찾은 아자마라 퀘스트호입니다.
배 안에 극장과 카지노, 병원까지 갖춘 호화 크루즈입니다.
3만톤급 중대형 크루즈로 승객 710명 모두가 동성애자들입니다.
아시아 투어 일정 가운데 두번 째로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이들은 남포동과 해운대,유엔평화공원 등지에서 자유여행으로 부산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필 보우스타니/미국 댈러스 "모든 것이 잘 정돈돼있고 시민들도 모두 친절하고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디에고/우르과이 "부산은 처음인데... 그것도 아시아에서는 첫 방문지입니다. 만약 크루즈
여행을 또 한다면 부산에 다시 오고싶습니다.")
아자마를 퀘스트호는 올들어 4번째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선입니다.
앞으로 올해말까지 크루즈 선 74척이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형 크루즈의 입항으로 부산이 크루즈 관광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NN 장현주입니다.
부산이 동북아 크루즈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이색적인 크루즈선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아자마라 궤스트호인데 탑승객 전원이 동성애자였습니다.
장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부산을 찾은 아자마라 퀘스트호입니다.
배 안에 극장과 카지노, 병원까지 갖춘 호화 크루즈입니다.
3만톤급 중대형 크루즈로 승객 710명 모두가 동성애자들입니다.
아시아 투어 일정 가운데 두번 째로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이들은 남포동과 해운대,유엔평화공원 등지에서 자유여행으로 부산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필 보우스타니/미국 댈러스 "모든 것이 잘 정돈돼있고 시민들도 모두 친절하고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디에고/우르과이 "부산은 처음인데... 그것도 아시아에서는 첫 방문지입니다. 만약 크루즈
여행을 또 한다면 부산에 다시 오고싶습니다.")
아자마를 퀘스트호는 올들어 4번째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선입니다.
앞으로 올해말까지 크루즈 선 74척이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형 크루즈의 입항으로 부산이 크루즈 관광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NN 장현주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장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