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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혜자, 할리웃 비평가들이 뽑은 ‘여우주연상’ 수상

MOON성元 2011. 1. 17. 10:32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1.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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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비평가들이 한국 배우 김혜자를 지난해 최고의 여배우로 꼽았다.

김혜자가 국내에서 2009년 개봉했던 영화 '마더'로 미국 LA영화비평가협회가 수여하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혜자(70)는 1월15일(현지시간) 미국 LA영화비평가협회(LAFCA)에서 마련한 시상식에 참석,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75년 이 상이 제정된 후 아시아계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김혜자가 처음이다.

봉준호 감독 원빈 김혜자 주연 영화 '마더'는 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아들을 구하는 어머니(김혜자)의 지독한 모성애를 그렸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3월 개봉됐으며 미국 내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각종 수상을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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