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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범 감독 `무산일기`, 폴란드 영화제서 대상
MOON성元
2011. 4. 19. 11:08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16일 폐막한 폴란드 오프플러스카메라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무산일기'는 이 영화제에서 12편이 진출한 경쟁부문에 유일한 아시아 영화로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무산일기'는 제15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과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모로코에서 열린 마라케쉬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이어 네덜란드의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대상과 국제비평가협회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무산일기'는 박정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목숨을 걸고 남한에 왔지만 세상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탈북자 전승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 감독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