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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섹스 스캔들' 진관희,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나?
MOON성元
2011. 4. 26. 14:47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섹스 스캔들로 중화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천관시(진관희)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천관시는 2008년 여배우들과의 낯 뜨거운 사진이 유출돼 홍콩 연예계에서 무기한 퇴출 되다시피 하며 종적을 감췄다.
하지만 그는 개인 의류샵을 시작하면서 제2의 복귀를 알렸고, 영화 '올머스터 퍼펙트(Almost Perfect, 2010)'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했다. 또한 최근에는 새 중국어 음반 'Confusio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 홍콩 언론 매체는 천관시의 파파라치 사진을 포착해 대륙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천관시는 홍콩에 돌아온 후 가장 먼저 한 행동이 작은 음식점에서 별미음식을 먹은 것"이라며 "비록 주위에는 친구 하나 없었지만 식사를 아주 맛있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에서 휴대폰을 내려놓지 않고 끊임없이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며 "15분도 채 안되어 식사를 끝낸 천관시는 자신의 차를 몰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있구나", "연예계에 복귀했네", "할리우드로 진출도 했었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news@tvdily.co.kr/사진=펑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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