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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국영-임청하, 가장 아름다운 男女 배우 ‘눈부셔’
MOON성元
2011. 8. 10. 16:45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배우 故(고)장국영과 린칭샤(임청하)가 아직까지도 중화권의 톱스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디 장이허(장이화)를 쓰는 누리꾼은 지난 9일(현지시각) 왕이 마이크로 블로그에 장국영과 린칭샤의 투샷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때문에 이 마이크로 블로그는 폭발적인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촬영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찍은 듯한 이 사진에는 장국영과 린칭샤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장국영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린칭샤는 웃음을 참고 있는 듯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답다는 말밖에...", "정말 엄청난 포스다", "멋지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국영은 홍콩 영화 불황기에 1HKD라는 상징적인 돈만 받고 영화 '유성어(1999)'에 출연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news@tvdily.co.kr/사진=장이허 마이크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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