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두번째 생생 팝 단신 '지구촌 팝뉴스'
News. 2 힙합의 왕(the King of Hip-Hop)은 누구?
매번 재미있는 순위를 제공하는 미국의 '롤링스톤誌'에서 이번에는 힙합의 왕(the King of Hip-Hop)이 누구인지 순위를 매겼다. 이번 순위는 단순한 팬들의 인기투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자료를 종합하여 점수를 부여했다고 한다. 앨범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빌보드 순위, 유튜브 조회 수, 투어 수익, SNS 랭킹, 앨범 리뷰 점수, 수상 횟수 등의 종합한 결과, 힙합의 왕 타이틀은 에미넴에게 돌아갔다. 에미넴은 앨범 판매, 유튜브 조회 수, SNS 랭킹 등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여 종합 점수 1,169점을 기록하였다. 2위는 총점 1,134점을 얻은 릴 웨인. 투어수익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에미넴에 이어 큰 점수를 얻었다. 3위는 카니예 웨스트, 제이지 등 쟁쟁한 뮤지션을 제치고 1,020점을 기록한 드레이크가 차지했다.
빌보드 순위에서 다른 아티스트들과 많은 격차를 벌린 드레이크에 대해 [롤링스톤誌]는 "올해 말에 나올 새 앨범으로 아마 내년에는 힙합의 왕 타이틀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코멘트하기도 하였다. 한편 에미넴은 현재 스크린 복귀작인 [Sauthpaw]의 제작이 중지되어 감독이 새로운 제작회사를 물색중이라고 하는데.. 그럼, 나머지 순위는 오피셜 사이트를 참고해보자.
News. 3 힐러리 더프 임신! 조만간 엄마 등극.
배우이자 뮤지션인 힐러리 더프가 첫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작년 8월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선수인 Mike Comrie와 결혼한 이후 첫 임신이라 부부로서는 더욱 기쁜 소식이겠다. 지난 8월 14일 오피셜 사이트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그녀는 "이번 주말 우리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멋진 소식이 있어요. 아기를 가졌어요. 우린 너무 행복하고, 삶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가 다 되었어요."라고 임신의 기쁨을 팬들에게 알렸다.
올 초부터 힐러리의 임신에 대한 루머가 나돌았으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부부였지만 역시나 아니 땐 굴뚝에는 연기가 나지 않는다고, 결국엔 첫 아이를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2007년 이후 새로운 노래를 들려주지 않는 그녀, 이제 아이가 태어나면 다시 한번 무대에서 노래하는 그 멋진 모습을 꼭 보여줬으면 한다. 물론 육아가 먼저겠지만 말이다.
올 10월 영국의 Cardiff에서 개최 예정인 마이클 잭슨의 추모 콘서트인 [Michael Forever]의 라인업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이미 레오나 루이스, 스모키 로빈슨, 크레이크 데이빗, JLS 등은 물론 마이클 잭슨의 형제인 "잭슨 브라더스"의 출연이 결정되었으며, 얼마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Cee Lo Green의 출연도 확정되었다. 또한 아길레라가 헤드라이너를 맡을 것이라고 콘서트 개최 회사인 'Global live Evnets'측이 밝혔다. 회사측은 이어서 "이번 발표는 서막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더 많은 참가 뮤지션들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길레라와 함께 밴드 Kiss의 출연도 발표되었으나, 다음날 바로 취소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Kiss의 프론트맨인 Gene Simmons가 잭슨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비난한 적이 있어서 많은 팬들이 그들의 출연에 반감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아무리 Kiss가 마이클이 칭찬한 밴드라고 해도 그들을 추모공연에 초대하긴 힘들 것 같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자 팬들의 입장이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10월까지 계속 참여 아티스트들이 발표될 예정이라니, 팬들에겐 그것을 기다리는 것도 즐거움이라면 즐거움일 것 같다.
News. 5 레이디 가가는 엘비스 프레슬리, 저스틴 비버는 마이클 잭슨처럼 될거라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유명 뮤지션들도 칭찬을 받으면 춤이라도 출 정도로 기쁘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올 가을 앨범 [DUET II]를 발매하는 토니 베넷은 얼마전 인터뷰에서 앨범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들이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그는 특히 'The Lady is a Tramp'를 같이 부른 가가에 대해서 "그녀만큼 재능이 넘치는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다. 아마 그녀는 엘비스 프레슬리에 필적할 만큼 위대한 존재가 될 것"이라며 그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저스틴 비버도 얼마전 마이클 잭슨처럼 될거라는 칭찬을 들었는데, 그의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함께 작업중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Will.I.Am이 인터뷰에서 "저스틴은 아마 마이클 잭슨처럼 될 것이다. (공연이) 화성까지 생중계될 첫 아티스트가 될거라고! 저스틴은 그런 녀석이야"라며 농담 섞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둘 다 앞길이 창창한 뮤지션들이니까 정말로 그렇게 될지 안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적어도 누군가가 자신을 인정해준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정말 기쁜일이 아닐까?
[출처 :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