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코리아 2012.03.21 11:45:41 / 수정시간 2012-03-21 11:47:28

[빌보드 코리아] 캐나다 출신 팝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 44)이 성대감염을 극복하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셀린 디온은 올해 초 성대 주변에 악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예정된 일련의 공연을 취소하는 등 순탄치 못한 새해를 맞았다.
최근 담당의사를 만난 셀린 디온은 “치료기간 동안 가족과 팬이 큰 힘이 되었다”며 따듯한 감사의 말과 함께 완쾌 소식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전했다.
오는 4월 새 앨범 녹음작업에 들어가는 셀린 디온은 6월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 베이거스의 특급호텔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에서 회복 후 첫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Titanic)’ OST의 수록곡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으로 큰 인기를 얻은 셀린 디온은 전 세계적으로 2억 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hj820417@billboardk.com
[출처 : 빌보드 코리아 http://billboard.co.kr/v1/news_view.html?i=25792&t=465 ]
출처 : Diva Celine
글쓴이 : 문성원 원글보기
메모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린 디온도 만나고 로맨틱 파리도 즐기세요! (0) | 2013.09.05 |
---|---|
오늘같은 밤이면 (0) | 2012.05.29 |
휘트니 휴스턴 죽음에 셀린 디온 “가수 생활 두려워” (0) | 2012.02.15 |
RH 뮤비 (0) | 2011.09.06 |
디바 프로젝트 (0) | 2011.09.06 |